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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기사입력 : 2024년01월12일 10:45

최종수정 : 2024년01월12일 10:45

◇경정 승진(일반・수사・보안・정보통신)

▲안보수사(안보범죄분석) 이세훈 ▲감사 인권보호 노태석 ▲생활안전교통(교통운영) 김용진

▲기획조정 재정 임세환 ▲수사 범죄정보 김수한 ▲치안정보 치안정보분석 기경호 ▲대변인 홍보 박태열

▲치안정보(정보관리) 박상용 ▲기획조정 정책지원 정현호 ▲범죄예방대응 범죄예방정책 최영현

▲수사 사이버테러대응 김재필 ▲형사 강력범죄수사 김동우 ▲생활안전교통 교통기획 송한규

▲형사 마약조직범죄수사 김선곤 ▲기획조정 혁신기획조정 안제현 ▲수사 경제범죄수사 이재우

▲수사기획조정 수사심사정책 이근재 ▲국제협력(외사기획정보) 윤동근 ▲경비 항공 김경삼

▲경비 경비 박광윤 ▲형사 범죄분석 임종현 ▲경무인사기획 인사 김봉석 ▲범죄예방대응 치안상황 이호근

▲수사 중대범죄수사 손재만 ▲감사 감찰 임승우 ▲안보수사 안보수사지휘 박상면

▲안보수사 안보기획관리 최석환 ▲경무인사기획 경무 홍정재 ▲감사 감사 이한섭 ▲감사 감찰 김성곤

▲치안정보 치안정보협력 김성호 ▲치안정보 치안정보협력 신희수 ▲수사 범죄정보 서익동

▲치안정보 치안정보협력 안효종 ▲국제협력(외사기획정보) 이승필 ▲미래치안정책 데이터정책 변재민

▲경무인사기획 복지정책 오기석

◇경정 승진(전국 여경)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 김희순 ▲경남경찰청 김해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 주은주

▲서울경찰청 서초경찰서 수사1 이은주 ▲전북경찰청 고창경찰서 경무 고명희

▲경북경찰청 구미경찰서 옥성파출소 김영주 ▲부산경찰청 부산진경찰서(수사심사) 이보현

▲강원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이강열 ▲인천경찰청 계양경찰서 수사 김인자

▲서울경찰청 안보수사 안명양 ▲경찰청 국제협력 인터폴국제공조 송보빈

▲서울경찰청 마포경찰서(112치안종합상황) 표은숙 ▲서울경찰청 경비 박보리

▲충남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생활안전) 서경희 ▲서울경찰청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 김난희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김정순 ▲전남경찰청 순천(생활안전) 윤화자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 김양지 ▲경찰청 미래치안정책 장비운영 김종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 교육정책 최수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 박신정

▲부산경찰청 북부경찰서 경무 조혜연 ▲경남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 경무 신지영

▲서울경찰청 구로경찰서 가리봉파출소 최경숙

◇경정 승진(부속기관)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 이한희 ▲경찰인재개발원 운영지원 공일환 ▲경찰대학 학사교육 양성찬

◇경감 승진(일반・수사・보안・정보통신)

▲경비 위기관리 김남태 ▲국제협력(외사기획정보) 정재익 ▲안보수사 안보수사지휘 신정모

▲경무인사기획 경무 김병석 ▲수사 중대범죄수사 황규철 ▲대변인 홍보 전진욱

▲미래치안정책 미래치안정책 고준석 ▲수사기획조정 수사기획 최경민 ▲형사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정우민

▲범죄예방대응 치안상황 조정연 ▲수사(사이버수사기획) 김준성 ▲경비 경호 류승열

▲안보수사 안보수사1 박준철 ▲치안정보 치안정보협력 김성준 ▲형사 강력범죄수사 강우진

▲수사 경제범죄수사 천정범 ▲안보수사 안보기획관리 김연일 ▲감사 감사 최재영

▲치안정보(정보관리) 최웅길 ▲범죄예방대응 범죄예방정책 현동훈 ▲기획조정 혁신기획조정 문수

▲생활안전교통 교통기획 김종만 ▲수사기획조정 수사심사정책 이진우 ▲수사인권 양승권

▲수사 사이버테러대응 황성필 ▲수사 경제범죄수사 고민석 ▲국제협력(외사기획정보) 김훈

▲기획조정 재정 신명수 ▲안보수사 안보기획관리 황진규

◇경감 승진(본청 여경)

▲수사 사이버범죄수사 김령은 ▲국제협력(외사기획정보) 이송민 ▲생활안전교통 여성안전기획 오윤지

◇경감 승진(전국 항공)

▲경찰청 경비 항공 김세현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비 류성태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비 박창범

▲전남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비 김용 ▲서울경찰청 경비부 테러대응 김두수

◇경위 승진(일반・수사・보안・정보통신)

▲미래치안정책 미래치안정책 문동진 ▲생활안전교통(교통운영) 김준용 ▲국제협력 국제협력 고지은

▲수사 사이버테러대응 임양현 ▲수사기획조정 수사기획 이인호 ▲치안정보 치안정보협력 이동은

▲형사 마약조직범죄수사 이우민 ▲안보수사 안보수사1 김인종 ▲생활안전교통 청소년보호 김주희

▲수사 중대범죄수사 임상훈 ▲범죄예방대응 범죄예방정책 이수진

◇경위 승진(부속기관)

▲경찰인재개발원 교무 윤종언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 신용욱 ▲경찰대학(기획협력) 박주현

▲중앙경찰학교 교무 이상덕

◇경사 승진(일반・수사・보안・정보통신)

▲미래치안정책 장비운영 구대영 ▲안보수사 안보수사1 박희종 ▲형사 여성청소년범죄수사 박세정

▲국제협력(외사기획정보) 안재현

◇경사 승진(항공)

▲경비 항공 김지훈

◇경장 승진

▲수사 경제범죄수사 김은아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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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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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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