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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힘스, 이달 코스닥 상장 목표..."전문성 강화 및 생산성으로 안정적 매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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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조선 기자재 수요 증가와 조선업황 개선으로 기자재 납품 단가가 상승되고 있다. 현대힘스는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및 생산성으로 안정적인 매출 상승, 수익상승을 확신한다"며 "친환경사업 투자 확대를 계획하는 등 현대힘스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선 곡블록 생산 전문기업 현대힘스 최지용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사의 경쟁력과 향후 성장전략 및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1월 코스닥 상장 목표인 '현대힘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업체로, 조선업 호황에 맞춰 고객사의 선박 곡블록 외주제작 물량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독립형 탱크 사업 진출을 준비와 동시에 자회사 원하이테크를 통한 친환경사업 영역 확장이라는 2차 중장기 성장전략을 수립, 실행에 나설 예정이다.

주력 생산 곡블록인 ▲엔진룸 ▲구상선수 ▲프로펠러보스 ▲LPG 탱크 등에서도 기술경쟁력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전문인력과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엔진룸의 경우 현대삼호중공업의 전체 물량 중 절반 가까이 현대힘스가 처리하고 있다.

최지용 현대힘스 대표가 12일 63컨벤션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회사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조선 시장은 노후화된 선령의 선박 교체 주기 도래와 함께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 수요,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라는 새로운 선종의 출현, 친환경 연료 운반선(가스운반선) 수요 증가 등으로 불황기를 벗어나며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의 침체기로 많은 외주 제작사들이 폐업하면서 생산시설이 축소되었고, 이에 따라 제한된 생산 CAPA에 수주 물량이 급증하면서 외주 제작사들의 납기 문제가 대두되었다. 그 결과, 사외 제작 물량 처리를 위한 대량생산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 대표는 "현대힘스는 선제적 투자를 통한 대량 생산 능력 확대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사외 제작 점유율 압도적 우위로 글로벌 조선사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설립 이후 15년 동안 HD현대 물량만을 처리하면서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고난도 곡블록 생산에서 독보적인 원스톱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객대응력 강화 및 원가경쟁력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힘스는 조선업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전 선제적 투자로 생산시설을 확충, 국내 조선 외주제작사 중 독보적 1위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11.9%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2023년 3분기 누계 기준, 전년도인 2022년 온기 대비 이미 93%를 달성했다.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사외 제작 물량에 대한 점유율도 2016년 22.1%에서 2022년 29%, 2023년 32%로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 대표는 "불황기에 선제적 투자로 급격한 수주 증가에 대응할 수 있었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가스운반선 시장의 급성장이라는 조선시장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독립형 탱크 사업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성 증대를 이루고 있기에 앞으로도 현대힘스의 성장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대힘스의 총공모주식 수는 870만7천주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밴드)는 5000원에서 63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435억원에서 548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청약 예정일은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며, 1월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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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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