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개 점포 전소...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밤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을 찾는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서천 화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당초 예정됐던 비대위원장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은 순연됐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1.19 choipix16@newspim.com |
앞서 지난 22일 밤 11시 8분께 천군 서천읍 군사리에 위치한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수산물동 227개 점포가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및 경찰인력 361명과 장비 45대 등을 투입했으며 화재 발생 3시간 52분만인 오전 3시쯤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화재는 오전 7시 55분께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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