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문근 단양군수가 8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군정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30일 단양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29일 단양읍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2024 군정 설명회 및 주민 대화'를 시작했다.
군정설명회. [사진 = 단양군] 2024.01.30 baek3413@newspim.com |
군정 설명회는 주요 현안 설명과 비전제시로 군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다.
군은 설명회 기간에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을 예산확보 여부와 법적 검토를 거쳐 단기․중기․장기사업으로 분류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설명회는 ▲30일 어상천·영춘면▲31일 적성면·매포읍▲2월 2일 대강·단성면▲ 5일 가곡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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