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9일 가남읍에서 시작된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29일 흥천면에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오학동 주민을 대상으로 새해 인사회를 하고 있다.[사진=여주시]2024.01.30 observer0021@newspim.com |
또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8기 업무가 중반 앞둔 가운데 여주시의 정책목표와 사업들을 공고히 하기위해 주민들에게 친절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4년 주요시책' 및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와 함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한 친절분위기 확산 홍보 영상 상영 및 그간의 건의사항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들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도로건설, 마을회관 신축,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등 각 읍면동 지역현안 등 약200여건 달하는 의견을 나눴으며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 후 추진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새해시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올해 시정 주요사업을 공유하여 드렸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시민여러분이 주신 의견은 완료시까지 반드시 답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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