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厦航正式开通福州-首尔往返直飞国际航线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日电 1月31日14:03分,首班中国厦门航空MF877航班自福州长乐国际机场顺利起飞,单程飞行2小时15分钟后平稳抵达韩国首尔仁川机场。至此,福州往返首尔仁川机场的直飞国际航线正式开通。

这是自疫情平稳转段后,厦航在福州新增开通的首条国际直达航线。同时,这也是福州首条直飞韩国的定期客运航线。

根据计划,自今日起,厦航福州-首尔航线将每日执行1班往返航班。去程航班号为MF877,每日13:55自福州出发,韩国当地时间17:10(北京时间16:10)抵达首尔仁川机场;回程航班号为MF878,韩国当地时间18:10(北京时间17:10)自首尔仁川机场起飞,19:55抵达福州。

福州-首尔首航仪式现场。【图片=厦门航空提供】

◆福至首尔 温暖启航

正值春运出行旺季,福州机场迎来客流高峰。开航当天,在候机楼国际出发厅,厦门航空精心举办了一场特别的启动仪式。福州新区管委会副主任陈斌、福州市人民政府办公厅副主任黄依佺、福州(长乐)国际航空城管委会主任陈禺、厦航福州分公司总经理李良川、福州市发改委副主任李陈彬、省商务厅空港处处长林坚、民航福建监管局党委副书记叶嘉斌、福州市委宣传部四级调研员林钦荣及机场驻场单位相关领导一同上台,共同开启"韩流盲盒",见证航线开通这一重要时刻。伴随充满缤纷韩流元素的金白气球升腾而起,"你好!首尔!"标题映入眼帘,吸引众多旅客驻足,同时也蕴含了在新春到来之际,希望搭乘此次首飞航班的旅客朋友带着福州满满祝福,度过自在舒适旅程,乐享韩流风情的美好寓意。

"以前福州到韩国首尔进行商贸旅游活动,大都到厦门、杭州、上海等地机场中转,费时至少6到8个小时,交通成本相当高。此次厦航开通福州-首尔直达航线,对福州及周边地区市民来说是一件喜事,以后到韩国旅游也将更加便捷。"即将搭乘该航班前往首尔旅游的郑女士开心地说。

12点45分,33号登机口航显浮现MF877航班信息。正值韩国冰雪庆典盛大举行,为充分展示冰雪冬韵的美好意象,登机前,厦航工作人员还结合活动主题与现场旅客们展开热情互动,现场派送厦航飞模、冰雪徽章、雪人玩偶等精美开航纪念品,为大家提前送上新年祝福和美好祝愿。

旅客与机组人员合影。【图片=厦门航空提供】

"亲爱的旅客朋友们,欢迎您乘坐厦门航空航班由福州飞往首尔... ..."飞行过程中,厦航乘务长卢文琪通过机舱特色广播向旅客们表示了最亲切的问候。围绕"精、尊、细、美"厦航天际服务内涵,航班客舱内装饰蓝色清新主题贴图,乘务组贴心地为旅客们准备了精致的特色餐点,希望旅客朋友们能够在这场云端暖冬之旅中,感受到别样的异国魅力和冰雪奇趣。

执飞该航班任务的厦航机长闫云表示:"新航线的开通将进一步拉近福州与首尔之间的时空距离,能够作为亲历者见证这一时刻,真的感到不负此行。执行这次任务,我们全体机组人员对航线的飞行情况提前进行了详细部署和准备,确保安全万无一失。"

◆鹭行天下 乐享韩流

作为韩国的政治、经济和文化中心,首尔拥有丰富的历史和文化遗产,以及现代化建筑和繁华购物街区,是国人最喜爱的境外旅游目的地之一。根据统计显示,当前在韩华人数量已超15万,中韩公商务、旅游、探亲往来日益繁盛。恰逢该航线在春运期间开通,返乡探亲、假期出游客源提升明显,根据预售情况显示,今年春节农历初一至初八,厦航往返首尔航班客座预定均已提前销售过半。

"以往带团赴韩旅游行程通常都会安排在6到7天。厦门航空此次开通的航班班期,刚好适合安排5天4晚的出游行程。"候机现场,福建春秋国际旅行社领队林玲表示很早就关注到了航线开通消息,此次搭乘该航班出行,主要希望根据该航线出行体验,重新调整旅行社赴韩出游产品。"从航班时刻来说,福州出发是下午时段,不会影响当晚及次日出行安排,非常适合旅行社制定出游计划,更符合福州地区人民出游、探亲、商贸的出行习惯。"

"近期购票赴韩旅客,厦航也为大家积极提供了限时优惠价格及多项便捷出行服务权益。我们将以这条航线的开通为契机,推动闽都文化等中国传统文化与韩国文化的交流,助力打响闽都文化国际品牌。"航线推介过程中,厦航福州分公司副总经理黄振扬说道。

在仁川机场,前方福州的旅客正在登机。【图片=厦门航空提供】

根据介绍,后续乘坐厦航国际、地区航线联程中转航班的旅客,在福州中转且中转衔接时间在6-24 小时之间的旅客,可以申请免费中转住宿服务。未来,厦航还计划联合韩国旅游发展局推出韩国旅行权益卡包,为中韩两国之间的游客、留学生等人群提供更多出行选择。

作为福州机场主基地航司之一,此前,厦门航空已在福州开通运行福州直飞东京、新加坡、曼谷、台湾等国际及地区航线。除此次新开福州至韩国首尔往返直飞航线外,2月14日/18日/22日,厦门航空将计划执行3班福州—马尔代夫往返航班。

后续,厦航还将积极推动新开福州-冲绳航线,全力复航福州-纽约等洲际航线,结合市场需求,适时新开福州至宿务、沙巴等航线,进一步助力福建交通强国先行区和21世纪海上丝绸之路核心区建设,持续优化完善福州国际航线网络布局。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