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厦航正式开通福州-首尔往返直飞国际航线

기사입력 : 2024년02월01일 08:21

최종수정 : 2024년02월01일 08:21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日电 1月31日14:03分,首班中国厦门航空MF877航班自福州长乐国际机场顺利起飞,单程飞行2小时15分钟后平稳抵达韩国首尔仁川机场。至此,福州往返首尔仁川机场的直飞国际航线正式开通。

这是自疫情平稳转段后,厦航在福州新增开通的首条国际直达航线。同时,这也是福州首条直飞韩国的定期客运航线。

根据计划,自今日起,厦航福州-首尔航线将每日执行1班往返航班。去程航班号为MF877,每日13:55自福州出发,韩国当地时间17:10(北京时间16:10)抵达首尔仁川机场;回程航班号为MF878,韩国当地时间18:10(北京时间17:10)自首尔仁川机场起飞,19:55抵达福州。

福州-首尔首航仪式现场。【图片=厦门航空提供】

◆福至首尔 温暖启航

正值春运出行旺季,福州机场迎来客流高峰。开航当天,在候机楼国际出发厅,厦门航空精心举办了一场特别的启动仪式。福州新区管委会副主任陈斌、福州市人民政府办公厅副主任黄依佺、福州(长乐)国际航空城管委会主任陈禺、厦航福州分公司总经理李良川、福州市发改委副主任李陈彬、省商务厅空港处处长林坚、民航福建监管局党委副书记叶嘉斌、福州市委宣传部四级调研员林钦荣及机场驻场单位相关领导一同上台,共同开启"韩流盲盒",见证航线开通这一重要时刻。伴随充满缤纷韩流元素的金白气球升腾而起,"你好!首尔!"标题映入眼帘,吸引众多旅客驻足,同时也蕴含了在新春到来之际,希望搭乘此次首飞航班的旅客朋友带着福州满满祝福,度过自在舒适旅程,乐享韩流风情的美好寓意。

"以前福州到韩国首尔进行商贸旅游活动,大都到厦门、杭州、上海等地机场中转,费时至少6到8个小时,交通成本相当高。此次厦航开通福州-首尔直达航线,对福州及周边地区市民来说是一件喜事,以后到韩国旅游也将更加便捷。"即将搭乘该航班前往首尔旅游的郑女士开心地说。

12点45分,33号登机口航显浮现MF877航班信息。正值韩国冰雪庆典盛大举行,为充分展示冰雪冬韵的美好意象,登机前,厦航工作人员还结合活动主题与现场旅客们展开热情互动,现场派送厦航飞模、冰雪徽章、雪人玩偶等精美开航纪念品,为大家提前送上新年祝福和美好祝愿。

旅客与机组人员合影。【图片=厦门航空提供】

"亲爱的旅客朋友们,欢迎您乘坐厦门航空航班由福州飞往首尔... ..."飞行过程中,厦航乘务长卢文琪通过机舱特色广播向旅客们表示了最亲切的问候。围绕"精、尊、细、美"厦航天际服务内涵,航班客舱内装饰蓝色清新主题贴图,乘务组贴心地为旅客们准备了精致的特色餐点,希望旅客朋友们能够在这场云端暖冬之旅中,感受到别样的异国魅力和冰雪奇趣。

执飞该航班任务的厦航机长闫云表示:"新航线的开通将进一步拉近福州与首尔之间的时空距离,能够作为亲历者见证这一时刻,真的感到不负此行。执行这次任务,我们全体机组人员对航线的飞行情况提前进行了详细部署和准备,确保安全万无一失。"

◆鹭行天下 乐享韩流

作为韩国的政治、经济和文化中心,首尔拥有丰富的历史和文化遗产,以及现代化建筑和繁华购物街区,是国人最喜爱的境外旅游目的地之一。根据统计显示,当前在韩华人数量已超15万,中韩公商务、旅游、探亲往来日益繁盛。恰逢该航线在春运期间开通,返乡探亲、假期出游客源提升明显,根据预售情况显示,今年春节农历初一至初八,厦航往返首尔航班客座预定均已提前销售过半。

"以往带团赴韩旅游行程通常都会安排在6到7天。厦门航空此次开通的航班班期,刚好适合安排5天4晚的出游行程。"候机现场,福建春秋国际旅行社领队林玲表示很早就关注到了航线开通消息,此次搭乘该航班出行,主要希望根据该航线出行体验,重新调整旅行社赴韩出游产品。"从航班时刻来说,福州出发是下午时段,不会影响当晚及次日出行安排,非常适合旅行社制定出游计划,更符合福州地区人民出游、探亲、商贸的出行习惯。"

"近期购票赴韩旅客,厦航也为大家积极提供了限时优惠价格及多项便捷出行服务权益。我们将以这条航线的开通为契机,推动闽都文化等中国传统文化与韩国文化的交流,助力打响闽都文化国际品牌。"航线推介过程中,厦航福州分公司副总经理黄振扬说道。

在仁川机场,前方福州的旅客正在登机。【图片=厦门航空提供】

根据介绍,后续乘坐厦航国际、地区航线联程中转航班的旅客,在福州中转且中转衔接时间在6-24 小时之间的旅客,可以申请免费中转住宿服务。未来,厦航还计划联合韩国旅游发展局推出韩国旅行权益卡包,为中韩两国之间的游客、留学生等人群提供更多出行选择。

作为福州机场主基地航司之一,此前,厦门航空已在福州开通运行福州直飞东京、新加坡、曼谷、台湾等国际及地区航线。除此次新开福州至韩国首尔往返直飞航线外,2月14日/18日/22日,厦门航空将计划执行3班福州—马尔代夫往返航班。

后续,厦航还将积极推动新开福州-冲绳航线,全力复航福州-纽约等洲际航线,结合市场需求,适时新开福州至宿务、沙巴等航线,进一步助力福建交通强国先行区和21世纪海上丝绸之路核心区建设,持续优化完善福州国际航线网络布局。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尹대통령, 탄핵돼야" 47.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무위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거취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탄핵돼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전에 계엄령을 경험해본 세대는 '탄핵'보다는 '자진 사퇴'나 '현직 유지'와 같은 비교적 사회적 충격이 덜한 대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탄핵돼야 한다'는 응답이 47.5%로 나타났다.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27.9%, '현직을 유지해야 한다' 23.1%, '잘모름'은 1.6%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여성의 48.0%가 '탄핵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자진 사퇴'는 26.7%, '현직 유지'는 23.9%, '잘모름'은 1.5%로 집계됐다. 남성은 47.0%가 '탄핵'을 선택했고, '자진 사퇴'는 29.1%, '현직 유지' 22.3%, '잘모름'은 1.6%였다. 연령별로는 계엄령을 체감해 본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청장년층은 '탄핵'을 외쳤으나, 고령으로 갈수록 '자진 사퇴' 또는 '현직 유지'를 꼽았다. 만 18~29세는 '탄핵돼야 한다' 56.2%, '자진 사퇴' 24.7%, '현직 유지' 18.0%, '잘모름' 1.1%로 조사됐다. 30대는 '탄핵' 54.4%, '자진 사퇴' 22.6%, '현직 유지' 21.0%, '잘모름' 2.0%였다. 40대는 '탄핵' 65.1%, '자진 사퇴' 22.5%, '현직 유지' 12.0%, '잘모름' 0.4%였다. 50대는 '탄핵' 51.0%, '자진 사퇴' 29.4%, '현직 유지' 18.7%, '잘모름' 1.0%였다. 반면 45년 전인 1979년 계엄령을 경험했던 60대는 '탄핵'보다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자진 사퇴'가 40.0%, '탄핵' 31.9%, '현직 유지' 26.0%, '잘모름' 2.1%로 조사됐다. 70대 이상은 '현직 유지'가 47.7%로 가장 많았고, '자진 사퇴' 27.0, '탄핵'이 22.0%, '잘모름'은 3.4%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탄핵' 요구가 가장 많았다. 광주·전남·전북은 '탄핵해야 한다'는 답변이 56.9%, '자진 사퇴' 31.4%, '현직 유지' 11.7%로 나타났다. 대전·충청·세종은 '탄핵' 53.1%, '자진 사퇴' 26.1%, '현직 유지 18.9%, '잘모름' 1.9%였다. 경기·인천은 '탄핵' 50.5%, '자진사퇴' 29.2%, '현직 유지' 19.3%, '잘모름' 1.0%였다. 서울은 '탄핵' 44.6%, '현직 유지' 28.6%, '자진 사퇴' 25.6%, '잘모름' 1.1%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탄핵' 44.2%, '자진 사퇴' 28.4%, '현직 유지' 25.2%, '잘모름' 2.2%였다. 대구·경북은 '탄핵' 37.9%, '현직 유지' 32.7%, '자진 사퇴' 24.1%, '잘모름' 5.2%로 집계됐다. 강원·제주는 '탄핵 34.8%, '현직 유지' 34.4%, '자진 사퇴' 30.8%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치성향에 따라 크게 '탄핵'과 '현직 유지'로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탄핵' 64.3%, '자진 사퇴' 32.3%, '현직 유지' 3.1%, '잘모름' 0.3%로 응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현직 유지'가 65.9%, '자진 사퇴' 16.5%, '탄핵' 13.7%, '잘모름'은 3.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탄핵'이 70.7%, '자진 사퇴' 26.4%, '현직 유지' 2.9%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탄핵' 53.9%, '자진 사퇴' 31.1%, '현직 유지' 15.0%였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탄핵' 54.5%, '현직 유지' 24.0%, '자진 사퇴' 21.5%였다. 무당층은 '탄핵' 49.7%, '자진 사퇴' 36.4%, '현직 유지' 11.5%, '잘모름' 2.4%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들 가운데 59.5%가 '탄핵'을 선택했다. '자진 사퇴'는 34.3%, '현직 유지'는 5.3%, '잘모름'은 0.9%였다. 반대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들 가운데서는 90.7%가 '현직 유지'를 꼽았다. '자진 사퇴'는 3.2%, '잘모름' 3.2%, '탄핵'은 2.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국회의 저지로 불과 '6시간 천하'로 막을 내린 '빈손 계엄' 사태는 현직 대통령의 정권 조기 종식을 자초한 '정치 흑역사'로 기록될 수 있다는 평가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면서 "다분히 '해프닝성'으로 끝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이제 윤 대통령이 직접 해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6.1%,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2-05 09:00
사진
[여론조사] 尹지지율 7.5%p↓, 20.3%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폭 하락해 20%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0.3%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8.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3%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7.5%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8.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58.2%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4% '잘 못함' 80.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19.3% '잘 못함' 78.6%였다. 40대는 '잘함' 9.6% '잘 못함' 89.5%, 50대는 '잘함' 14.6% '잘 못함' 85.1%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24.3% '잘 못함' 7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1.1% '잘 못함' 58.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2.6%, '잘 못함'은 75.4%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17.3% '잘 못함' 81.8%, 대전·충청·세종 '잘함' 18.3% '잘 못함' 81.7%, 강원·제주 '잘함' 27.0% '잘 못함' 73.0%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5.1% '잘 못함' 73.6%, 대구·경북은 '잘함' 27.2% '잘 못함' 69.6%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0.4% '잘 못함' 88.8%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1.1% '잘 못함' 78.3%, 여성은 '잘함' 19.4% '잘 못함' 78.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무모한 계엄 선포는 탄핵 빌미를 주는 자충수가 돼 지지율 추락이란 결과를 몰고 왔다"며 "계엄 선포로 국민이 동요하면서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는 심각한 헌법 위반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비상 계엄 선포는) 지금까지 지지율 하락 원인과는 차원이 문제"라며 "10% 중반대까지 떨어질 수 있었는데 보수 진영의 변화가 크지 않아 20%대 초반을 유지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2-05 09: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