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CJ, 랑콤 등 설 맞이 인기 브랜드 단독 혜택
2023년 '브랜드픽' 참여 브랜드 매출 전년比 40%↑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이 1일부터 12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판타지'는 매일 단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각 브랜드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제안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에는 설 명절을 맞아 필요한 쿠쿠, CJ제일제당, 랑콤, 삼성물산, 토이저러스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단독 구성 상품 및 엘포인트(L.POINT)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으로 준비했다.
롯데온은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서 고객 인식을 확고히 하고자 '브랜드 판타지'를 월간 정기 행사로 기획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온 제공] |
먼저, 설 맞이 차례 음식과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상품으로 1일 주방 가전 브랜드 '쿠쿠' 전 상품을 최대 12% 할인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며, 2일 'CJ제일제당' 인기 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명절 인기 선물인 '스팸 스위트 1호'와 '스팸마일드 8호 세트' 구매 시 엘포인트 4천 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명절 선물 인기 브랜드로 4일 '랑콤'이 참여해 'NEW 레네르지 크림'을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적립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6일 자녀 및 조카를 위한 선물로 '토이저러스'의 완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명절 연휴 고향 방문 및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로 '삼성물산'의 빈폴 멘, 빈폴레이디스, 빈폴키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9일 시티브리즈, 10일 캉골, 11 디스커버리, 12일 한샘 등 다양한 브랜드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고객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쇼핑할 때 롯데온은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시즌에 맞는 인기 브랜드를 발굴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