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선언문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민연대 "대한민국 성장동력이 경특도 출범" 주장

[의정부 =뉴스핌] 최환금 기자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시민사회·지식인 연대(경특도시민연대)'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경특도시민연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는 사실에 공감하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청년과 여성 등 시민사회와 대학교수·전문가 등 300여 명이 함께 한 연대 조직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이미지. [사진=경기도] 2024.02.01 atbodo@newspim.com

경특도시민연대는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문 발표는 오영환의원이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고 손경식(신한대 석좌교수) 공동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과 임영문 대진대 총장의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은 "한민족 역사 이래 경제활동 중심지였던 경기북부를 70년 넘게 묶어놓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면서, "OECD에서 예견한 세계 최악의 저성장 국가로 전락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바로 잠자고 있는 경기북부를 깨워 다시 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성장동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라고 강조했다.

선언문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정치권 등에 아래 사항을 강력히 촉구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임을 천명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임을 선언한다 ▲정부와 국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중첩된 규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날 발표한 선언문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을 통해 양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특도시민연대는 이번 선언문 발표에 그치지 않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출범할 때까지 참여 인원을 계속 늘려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감대 확산 노력도 지속해서 펼쳐 나갈 방침으로 이 같은 움직임이 향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주목된다.

아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선언문 전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대한민국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경기북부는 통일신라시대 이후 우리민족의 발전을 이끌어온 핵심 공간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경기북부에 대해 모순된 정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남북분단으로 시작된 접경지역 경기북부에 대해 '군사시설보호'규제를 씌우더니, 이것도 모자라 수도권 규제, 환경규제 등 수많은 중첩규제에 더해 '정부지원 배제'라는 무거운 짐을 덧씌워 왔습니다.

1970년대 이후 지속된 이와 같은 정부정책에 따라 경기북부는 1인당 GRDP가 2,622만 원(2021년 기준)으로 한반도 중심에서 전국 최하위 낙후지역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경기북부의 낙후는 그곳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국가의 성장동력 추락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은 지금 인구위기와 국가소멸을 걱정해야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과학전쟁·경제전쟁에 맞지 않는 정책들은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이라크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보여 주듯 접경지역 발전이 가장 훌륭한 안보 수단이자, 뚫기 어려운 방패가 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접경지역에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표방하고 있는 우리 정부는 강원도와 전라북도를 특별자치도로 출범시켰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펼쳐 지역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라는 책무를 부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지방정부의 동반성장 기조는 계속돼야 합니다.

인구감소와 경기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경기북부를 다시 써야 합니다. 자랑스런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잠자고 있는 경기북부를 깨워 큰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저성장의 무거운 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려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답입니다.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다시 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모두의 책무임이 분명합니다.

이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지식인 연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

하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임을 천명한다!

하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임을 선언한다!

하나, 정부와 국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하나, 중첩된 규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한다!

2024. 1. 31.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를 위한 시민사회 지식인 연대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