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HK이노엔이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담은 사회공헌백서를 2년 연속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2023 사회공헌백서'는 HK이노엔의 사회공헌 추진 전략과 주요사업 목표 및 성과 등을 정리한 백서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HK이노엔 사회공헌백서 [사진=HK이노엔] 2024.02.06 sykim@newspim.com |
HK이노엔은 지역사회와 상생 강화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반영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다.
지난해 8월에는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378호로 이름을 올렸다. 12월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한 꾸준한 지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상생과 소통을 주요 키워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제약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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