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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07일 07:23

최종수정 : 2024년02월07일 07:23

▲김진태 강원도지사
- 설 명절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10:00 통상상담실)
- G1 '더인사이드' 출연(18:40 G1스튜디오)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뉴스핌DB]

▲이장우 대전시장
- 2024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격려(14:00 로비)
- 시 자원봉사연합회 설 맞이 정 나누기 행사(14:30 구내식당)
- 설 맞이 전통시장 LP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상인격려(15:20 한민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신규위원 위촉식(10:30 충녕실)
-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식(14:00 세종실)
- 도담동 개청 10주년 기념행사(16:00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베이밸리 충남 비전선포식(10:10 천안시청)
- 서천특화시장 재건 업무협약식(15:00 중앙협력본부)
▲김관영 전북지사
- 크리에이터 커머스 활성화 업무협약 (15:30 서울본부)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4 설명절 민생현장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10:30 구미새마을중앙시장)
- 2024 설명절 민생현장 방문: 저출생 정책 현장(13:30 구미24시마울돌봄센터)
- 2024 설명절 민생현장 방문: 수출 우수기업체 방문(15:00 구미시 산동읍)
▲홍준표 대구시장
- 글로벌제조기업 투자협약 체결식(10: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축하행사(13:3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음성군 민생현장 순방(09:00 음성군 일원)
- 충주시 민생현장 순방(14:10 충주시 일원)
-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축하 음악회(19:00 충주문화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달빛철도특별법 국회통과 축하행사(13:3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설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10:00 보성 녹차골향토시장)
- 전통식품 제조 마을기업 현장 방문(11:20 순천시 풍덕동)
▲박형준 부산시장
- 시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회 2차(09:00 12층 소회의실1)
-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구조변경 공사 착공식(14:00 기장군 장안읍)
- 설 명절 민생 및 안전현장 격려방문(15:10 동연스틸 명례공장 등)
▲박완수 경남지사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13:40 진주)
▲김두겸 울산시장
- 수소전기트램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11:00 시장실)
-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15:00 신정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 현장 방문(10:20 제주축협축산물공판장)
- 한국후계농업경영인도연합회장 이·취임식(11:40 농어업인회관)
- 2024년 설맞이 군 부대 격려(12:00 해병대 제9여단)
- 2024년 도민과의 대화(13:45 한라대학교)
- 2월 공직자 직장교육(16:30 탐라홀)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민주평통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신년인사회(14: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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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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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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