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두산건설은 이달중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366가구 ▲59㎡B 127가구 ▲74㎡A 50가구 ▲74㎡B 25가구 등이다.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포천세종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위치한 기흥역에는 GTX-F노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GTX-A노선 용인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용인시청이 위치해 있으며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등 다양한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또 용인세브란스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고 이마트 용인점, 더와이스퀘어를 비롯한 쇼핑∙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용인대학교,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등 대학교가 가깝다.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남측에는 부아산이 위치해 있고 북측으로는 금학천이 흐르고 있다. 단지 내 일부 부지를 기부 채납해 공원으로 조성한 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축구장, 족구장, 야구장, 농구장, 수영장 등이 있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위치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아CC, 골드CC, 남부CC, 해솔리아CC 등 다수의 골프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들어서는 에버라인 삼가역 일대에는 처인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여기에 두산건설이 짓는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상품들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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