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에어부산, 안전한 설 귀성길 위해 비상근무체제 돌입

기사입력 : 2024년02월08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2월08일 08: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반의 대비 태세 갖출 것"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에어부산은 설 연휴 특송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설 연휴 기간 운항통제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감시체제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 운항관리사가 항공편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특히 항공기 운항과 직간접적 영향이 있는 현장 부서들은 관리 수준에 더욱 고삐를 조인다. 운항통제실에서는 주·야간 24시간 내내 항공편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기상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혹시 모를 비정상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정비통제팀에서는 항공기 예방 정비 강화 및 안전점검 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각 공항지점에서도 지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순찰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도 추가 투입한다. 에어부산은 원활한 예약 관리를 위해 본사 영업 담당자들의 비상 당직 체제를 유지하고, 각 공항지점 여객업무 담당 인력들도 추가로 배치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완벽한 안전과 편리한 서비스, 이용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전사적 노력은 연휴라고 해도 쉬어갈 수 없는 우리의 책무"라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