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김광수 교육감이 제주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사진=제주도교육청] 2024.02.08 mmspress@newspim.com |
김광수 교육감은 설날 메시지를 통해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한다"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새기고 희망을 애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항상 받고 있는 제주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면서 "갑진년 새해 제주교육이 나가는 걸음걸음에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주교육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은 최근 언론 4사가 실시한 교육감 직무수행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60%)가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19%)를 크게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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