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최근 2024년 첫 봉사활동으로 '(사)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국제약] 2024.02.13 sykim@newspim.com |
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의 한 직원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2014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발족했다. 지난해에는 9개 지역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이나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이나 봉사 활동을 진행,총 379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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