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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2023년 매출 310억원…"반도체 필름·열분해유 등 신사업 올해 실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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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진영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3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해외 매출이 감소하면서 진영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건설경기 악화와 더불어 신사업 관련 비용이 증가한 가운데, 빅베스(big bath)를 단행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3억원, 1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반도체, 2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용 필름 개발로 투자비용이 증가했지만 올해 관련 성과를 낼 전망이다. 이미 빅베스를 통해 이익 펀더멘탈이 강화됐기 때문에 올해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지난해말부터 본격 추진한 열분해유 신사업의 실적 개선기여도 기대된다.

진영은 반도체 및 2차전지,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을 통해 산업용 필름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가장 상용화가 임박한 제품은 반도체 대전방지필름과 2차전지에 적용 가능한 방염필름이다.

진영 로고. [사진=진영]

지난해 11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기업 한국에코에너지 지분을 인수하면서 신사업에도 진출했다. 한국에코에너지는 지난달 국내 대표 정유기업 'H사'와 영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열분해유 전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에코에너지는 H사와의 협력을 이어나가 추가 사업협력을 진행해 열분해유 관련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진영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회사인 한국에코에너지의 실적이 발생하고 반도체 등 산업용 필름 공급이 개시될 예정으로 지난해 빅베스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신사업과 신성장동력에 의해 건설경기 의존도 감소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이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해외 시장인 중국의 경우에도 최근 반등 추세에 진입한 상황으로 주력 제품인 ASA 소재의 단가 인하를 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튀르키예 및 태국 시장에 신규 진출해 작년 대비 본원사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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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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