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13기 KB라이프해외봉사단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5일까지 8박 10일 동안 캄보디아 초등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사단법인 월드쉐어와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 우더민체이주에 위치한 데익끄러험 초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 3명과 고객 자녀 10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초등학교 운동장에 화단을 조성하고 식수대를 설치하여 위생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었다. 예체능과 문화 교육봉사도 했다. 725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도 지원했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2012년 창단됐다. 라이프파트너와 고객 자녀들이 함께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네팔 등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지난 13년 동안 라이프파트너 38명과 고객 자녀 155명이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3기 KB라이프해외봉사단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5일까지 8박 10일 동안 캄보디아 초등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KB라이프생명] 2024.02.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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