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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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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경관 조망, 역사적·학술적 가치 높아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의 명산인 '고흥 팔영산'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 될 전망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 예고할 '고흥 팔영산'은 고흥군 영남면 금사리, 우천리와 점암면 강산리, 성기리 일대에 위치한 명산이다.

1998년 전라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가 2011년 유일하게 산지가 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면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지구로 승격됐다. 

유영봉(2봉가는 암릉에서 바라본 1봉) [사진=고흥군] 2024.02.15 ojg2340@newspim.com

산 정상부 능선에 병풍처럼 이어진 여덟 개(유영봉(491m), 성주봉(538m), 생황봉(564m), 사자봉(578m), 오로봉(579m), 두류봉(596m), 칠성봉(598m), 적취봉(608m))의 거대한 기암괴석 봉우리가 웅장한 경관을 이루고 각 봉우리에서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과 고흥반도의 산야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고려·조선시대 팔전산(八巓山/八田山)과 팔령산(八靈山) 등으로 불렸으나 조선후기 들어 팔영산(八影山)으로 불렸다.  

팔영산(해발 606.8m)이 입지한 고흥반도의 지형은 후빙기(後氷期) 이후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낮은 지역은 바다속에 잠기면서 반도가 형성됐다.

지질은 화산암 계열로 거칠고 수직절리가 발달해 있고 팔영산의 8개 봉우리는 남북 방향 능선을 따라 일직선으로 늘어서 봉우리 하나하나마다 급경사의 암벽으로 이뤄져 있다. 

또 봉우리 주변으로는 고려시대 류비(청신)가 왜구의 침입을 피해 숨어들었다는 '류정승피난굴'과 조선후기 고종의 세자 기도처(왕실기도처)가 설치됐던 '서불암(西不思議庵)'이 위치한다.

아울러 근대기(1909) 의병 항쟁 전적지인 만경암지 등 역사 유적도 존재하고 있어 역사 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팔영산의 역사·학술적, 경관적 가치를 모두 포함한 명승으로 지정 예고될 것으로 본다"며 "지역의 대표 명산의 활용에 대한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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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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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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