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5일,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300만 루비',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등을 선물하며,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300만 루비', '영웅 강화권' 등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순금 10주년 기념 카드'와 'SD 캐릭터 마그넷' 등 실물 굿즈의 획득 기회도 마련했다. 이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는 '10주년 사진 퍼즐 이벤트', '박 터트리기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10주년 응모권'을 모아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 소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10주년 기념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는 새로운 포스임팩트 등급의 영웅 '키시'도 공개했다. 키시는 화염의 힘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생명력 회복과 함께 스킬 쿨타임 감소, 크리티컬 파워 증가 등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별이되어라!는 10년 간 총 504회에 달하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8개 시즌 스토리를 선보였으며, 375만 명에 달하는 모험가와 8만 6000 개의 길드 등을 통해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0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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