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6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 등으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과 같은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진행 중인 마켓 사전등록을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PC버전 자동 설치 예약도 실시한다. 자동 설치는 넷마블 런처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신규용병 지원상자'가 제공된다.
[사진=넷마블] |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 간의 대규모 권력 투쟁을 다룬다. 이용자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가능하고,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로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이에 따른 퀘스트, 의복 및 음식의 변화 등 상호작용을 통해 아스 대륙에서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명소나 건축물을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는 등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수 있다.
사전등록 및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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