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음성군청. [사진 = 뉴스핌DB] 2024.02.19 |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 등 306개의 기관(중앙 46, 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폐황산처리시설 조성 반대, 금석LH 2단지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등 지역 현안 집단 고충 민원 해결 등이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세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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