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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미래컴퍼니, 차세대 '3D 카메라' 개발 완료..."샘플 테스트 중, 올해 정식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2월28일 18:06

최종수정 : 2024년02월29일 09:47

전고체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 올해 말 완료
수술 로봇, 국가 확장 목표…"북아프리카·러시아 등 공략"

이 기사는 2월 21일 오전 08시3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미래컴퍼니'가 업그레이드 된 '3D ToF 카메라'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미래컴퍼니는 실내에서 고해상도·고정밀 측정이 가능했던 기존 제품을 실외로 활용 범위가 확장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3D 센싱 모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21일 "기존 제품은 실내에서 정확하게 물체의 거리 등을 측정할 수 있었다. 현 제품은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장거리에 있는 물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성능 등이 추가된 제품이다"며 "현재 제품 개발이 완료 돼, 샘플을 배포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 중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래컴퍼니의 3D ToF 카메라는 물체와 사람의 거리와 동작을 인식하는 ToF(Time of Flight) 방식의 3D 뎁스(Depth) 카메라다. 사물들과의 거리를 픽셀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흔히 뎁스카메라(Depth Camera)로 불리는 제품들 중 하나다. 빛이 방출된 후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거리를 측정해 다른 뎁스카메라 대비 해상도가 우수하고 정확도가 높다.

3D 영상 정보는 공간스캔, 부피측정, 동작인식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의 발달로 잘 알려져 있다. 미래컴퍼니는 향상된 성능과 스펙을 통해 고객사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보안(Surveillance), 스마트 리테일, 가전, 오토모티브, 의료 장치, 게이밍 등의 분야로 활용 범위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미래컴퍼니 로고. [사진=미래컴퍼니]

미래컴퍼니는 전고체전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전고체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 미래컴퍼니는 올해 5년간의 연구개발이 마무리된다. 연구개발 관련해서는 정부와 삼성SDI로부터 지원받는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고 있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올해가 정부 과제 관련해 마지막 해로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후의 일정은 전방 제조사와 시장 현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올해 말까지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984년 설립된 미래컴퍼니는 미래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로 시작한 디스플레이 부품사로 지난 2005년 코스닥에 입성했다. 디스플레이 업황에 따른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수술로봇 및 센서·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올해는 전고체전지 장비로 2차전지 시장 진출이 확보된 상태로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미래컴퍼니는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R&D)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R&D 비용으로는 지난 2021년 88억원, 2022년 104억원, 2023년 3분기 기준, 105억원으로 꾸준한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기존 제품 이외에 웨이퍼 가공·물류 관련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지속적으로 장비군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장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고 전했다.

또한 미래컴퍼니가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수술로봇' 산업의 성장도 올해 두각을 나타낼 예정이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2007년 수술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10년 뒤인 2017년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레보아이는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넓은 시야·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 등의 특징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태국·모로코·인도네시아 등에서 인증을 완료했으며 러시아 등에서도 인증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미래 컴퍼니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는 북아프리카와 러시아, CIS 국가(독립국가연합), 중남미와 동남아를 공략하고 있다. 수술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판매대수는 지난 2018~2022년까지 총 4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만 5대를 판매하며 수술로봇 시장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판매된 로봇을 통해 지난 5년간 국내에서 누적된 수술 데이터는 1000건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호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미래 컴퍼니는 수술로봇 매출은 지난해 43억원, 올해는 1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술로봇 시장 진출이 본격화로 전문병원과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수출로봇을 판매해 시장 침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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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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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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