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DL건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 개관

기사입력 : 2024년02월23일 11:27

최종수정 : 2024년02월23일 11:27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건설은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투시도 [사진=DL건설]

인천 서구마전동 산 126-2일원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조성될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296가구 ▲84㎡B 114가구 ▲84㎡C 74가구 ▲84㎡D 36가구 ▲99㎡A 55가구 ▲99㎡B 37가구 ▲119㎡A 30가구 ▲119㎡B 30가구 ▲119㎡C 30가구 ▲119㎡D 30가구로 구성됐다.

이날 주택전시관 개관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6일 2순위 등의 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12일에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26일부터 나흘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우선 해당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 및 완정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 환승 시 검암역에서 서울역까지 35분이 소요된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이 오는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 GTX-D노선도 추진 중이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신설될 초등학교를 비롯해 마전중학교, 검단고등학교를 쉽게 통학할 수 있다. 또 ▲롯데마트 검단점 ▲검단탑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함께 조성됐다. 특히 인근에 업무용지(예정), 커낼콤플렉스(예정), 워라밸 빌리지(예정)가 인접해있다. 

중앙호수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만수산, 나진포천 등도 주변에 위치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장점이다. 커뮤니티 내 ▲웰컴라운지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작은도서관(라운지카페) 등이 들어선다. 특히 ▲스터디룸 및 독서실로 구성된 에듀센터 ▲공유 오피스 ▲키즈카페 ▲시니어라운지 및 시니어북카페를 포함한 웰니스센터 등 다양한 계층의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