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인터마인즈, '스포엑스2024'서 헬스장 무인 마이크로매장 'PX24' 선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인터마인즈는 엑시터즈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스포엑스 2024)에 참가해 헬스산업용 프리미엄 무인 마이크로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마인즈

인터마인즈는 Vision AI 기술(카메라를 통해 사물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통해 매장을 무인화 하는 '스토어팝 (StorePOP)'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주로 편의점 및 사내 유인 매장에 솔루션을 공급했지만 엑시터즈와 협업을 통해 산업군을 넓히게 되었다. 즉, 인터마인즈는 무인매장 기술을 공급하고 엑시터즈는 피트니스센터에 영업 및 운영을 담당한다. 

스포엑스2024에 엑시터즈와 함께 선보인 매장명은 'PX24' 이다. 헬스장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여 건강식품, 단백질 음료, 헬스 용품 등을 파는 무인 매장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무인 매장 사용 방법과 다른 점이 있다. 구매할 물건을 고르고 키오스크 앞에 서면 집어든 제품 리스트가 키오스크에 자동으로 표시된다. 매장 이용자는 구매할 제품을 키오스크에서 선택하거나 바코드 스캔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뜬 구매 내역 확인 후 카드, 삼성페이, 애플페이 혹은 PX24앱을 통해 결제하여 나갈 수 있다. 

PX24앱은 헬스장 이용자가 운동할 때 카드나 지갑을 락커에 보관하고 운동하는 특성상 결제 편의성과 가격 혜택을 주기 위해 인터마인즈에서 개발한 앱이다. 이로서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적 혜택, 편의성, 특별한 구매경험을 얻어갈 수 있다. 

헬스장 측에서는 프리미엄 완전 무인 매장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헬스장 이용비, pt비 외에 추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고 소비자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양심결제 무인 판매 솔루션에서 드러났던 가장 큰 약점인 도난을 원천 차단하며 운영상의 편의성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무인 매장 형태는 헬스장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또는 콘서트 등 다양한 산업군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첫 번째 이유로 빠른 설치 및 운영을 꼽았다. 일반적인 Vision AI 활용한 무인 매장을 구축할 때 사람의 모션을 실시간으로 트래킹할 카메라 설치가 중요하다.

천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운영 전 데이터 수집, 카메라 화각 조절 등의 작업으로 인해 완공까지 수일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모듈화된 인터마인즈의 스토어팝은 전기와 인터넷이 공급이 된다면 어느 지역이라도 하루만에 구축할 수 있다.

실제로 전시회 부스를 설치할 때 전기와 인터넷이 사전 공급되는 시간은 전시회 전날 4시간뿐이었지만 전시회 기간간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두 번째 이유로 인터마인즈의 AI 카메라는 고객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매장의 객관적 업무 지표로 활용된다는 점을 꼽았다. 한 예로 정식 브랜드 입점 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이용객에 대한 심층 분석에 활용될 수 있다.

AI 카메라를 통해 총 방문객 수, 매대별 관심도를 나타내는 히트맵, 구매 동선 등 정량화된 데이터를 통해 online에서 특화된 고객 데이터를 offline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보였으며 클라이언트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마디로 누가, 언제, 어떤 제품을 구매하며 관심을 가졌는지 offline 매장 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세 번째 이유는 빠른 구매 경험이다. PX24의 매장은 일자형 구조로 입구와 출구가 일자로 되어 있다. 입구를 통해 입장한 손님은 구매할 제품을 들고 출구에 다다르면 결제 구역에 입장한다. 결제 구역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구매한 내역이 표시되며 원하는 결제 방식으로 구매하고 나가면 되는 형태다. 이렇듯 구매 경험을 단순화하여 일반 매장보다 빠르게 물건을 구입 후 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로서 동일 시간에 유인 매장 대비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더 많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 번째 이유는 온∙오프라인 광고 기능이다. PX24 매장의 냉동고, 냉장고 상단에 설치된 LCD 패널은 방문객에게 어떤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지 영상 광고를 송출한다. 결제 구역에 설치된 키오스크 화면에서도 광고가 송출된다. 오프라인 공간 이외에도 PX24 모바일 앱 안에서도 광고를 진행한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제품 마케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해 놓았다.

인터마인즈 관계자는 "해외의 경우 빠른 결제의 장점을 살려 사람이 많이 몰리는 특수 상권에 무인 매장이 다수 들어서고 있다. 아마존(Amazon)은 작년 8개 Amazon Go 매장을 철수했지만, AI를 통해 매장 무인화 하는 기술인 '저스트워크아웃(Just Walk Out)' 기술을 특수 상권에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며 "이러한 세계 추세에 발 맞추어 인터마인즈는 AI 무인 매장 솔루션 '스토어팝'을 통해 헬스장 산업군을 넘어 특수 상권까지 선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비췄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혐의 박성재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이번주 법원에서는 내란 범죄에 가담하고 김건희 여사의 수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 기일이 열린다.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여사의 1심 선고기일도 열린다. 이번주 법원에서는 내란 범죄에 가담하고 김건희 여사의 수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 기일이 열린다. 사진은 박 전 장관이 지난 4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오는 22일 박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기일을 연다. 함께 재판 받아온 이완규 전 법제처장의 1심 결론도 이날 나올 예정이다. 박 전 장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문건을 작성하게 한 혐의, 김 여사로부터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도 있다. 이 전 처장은 2024년 12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비상계엄 이튿날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 '디올백·금거북이' 김건희 매관매직 1심 선고...특검 징역 7년6개월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오는 26일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김 여사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서성빈 드롬돈 대표, 김 전 검사, 최재영 목사 등으로부터 각종 인사·공천·사업상 청탁과 함께 귀금속, 명품 시계, 미술품, 디올 가방 등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오는 26일 김건희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앞서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다.  아울러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 여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 전 위원장으로부터 국가교육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씨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선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정준영)는 오는 23일 JTBC의 회생 사건 대표자 심문 기일을을 연다. 함께 회생절차에 들어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에 대한 대표자 심문기일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잇달아 열린다.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틀 뒤인 14일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15일에는 JTBC도 회생 신청을 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5일 이들 5개 사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하는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JTBC는 지난 14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보류 결정 신청서를 내고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6-21 08:01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