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테마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테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적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보상을 수령하는 '달콤살벌 쇼콜라 퀸'과 여러 난이도의 이벤트 스테이지로 구성된 '진상 퇴치 대작전'을 즐기며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미리암', '소연', '프림'의 메이드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 한정 오브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이번 이벤트는 정령들이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테마 이벤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미리암', '소연', '프림'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공식 카페를 통해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3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다가올 3월에는 정령 '레베카', '니콜'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을 비롯해 ▲악령토벌 '피에 물든 검귀' ▲오퍼레이터 교체 시스템 ▲기원의 탑 '리젤로테' 스토리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하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테마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와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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