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타이어, 성과 5개 조직·구성원 5명에 '프로액티브 어워드' 시상

기사입력 : 2024년03월04일 14:09

최종수정 : 2024년03월04일 14:09

임직원 다양한 도전 및 혁신 공유, 성과 조직 격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타이어]2024.03.04 dedanhi@newspim.com

2007년에 처음으로 시행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시상식에서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챌린지·퍼포먼스·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서 5개 조직과 구성원 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포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생산관리팀 소속 정철 팀장, 인도네시아공장 생산관리팀 조코 트리 무르시토 팀장, 대전공장 압출Sub팀 소속 박종익 그룹장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연구개발혁신총괄 Sustainable & Innovative Material Project팀, 한국사업본부 PC/LT영업관리팀, 중국본부 중경공장 설비기술팀에 돌아갔다.

또한 핵심가치 기반의 일하는 모습을 발휘한 구성원을 선정하는 '챌린지' 부문의 수상자로 안전생산기술본부 설비품질향상 프로젝트 소속 오석우 사원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품질본부 품질 Digital Infra 구축 Project 소속 한택규 사원과 중국본부 가흥공장 신뢰 분임조, 안전생산기술본부 금산공장 H-솔루션 분임조가 수상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구성원 스스로가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가 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갈 임직원들의 도전과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진행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구성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조직의 업무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