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 지역발전 위해 결정
더불어민주당 컷오프 김병도(왼쪽) 서삼석 예비후보 지지선언. [사진= 김병도] 2024.03.05 ej7648@newspim.com |
[영암·무안·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김병도 예비후보가 5일 "지역민의 바람을 이해하고 지역에 힘이 될 적임자는 서삼석 예비후보다. 서삼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후보가 지역민의 대표일꾼으로 적합하다"며 "오직 지역민의 이해와 요구를 담보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삼석 예비후보는 농어촌문제, 인구감소문제, 섬 발전문제 등 우리 지역의 현안과 미래 어젠더를 견인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하고 유일한 후보다"며 "농도 전남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중량감과 경륜을 갖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정권심판과 지역발전을 위해 서삼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전남대학교 행정학박사, 전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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