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수술·외래·입원 모두 '정상 진료'"

기사입력 : 2024년03월06일 17:48

최종수정 : 2024년03월06일 17: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의 교수 의료진 100% 구성...전공의 이탈과 무관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6일 응급·수술·외래·입원 등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것을 홍보했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정상진료 안내 2024.03.06 goongeen@newspim.com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2020년 7월 개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100% 전문의 교수 의료진을 구축해 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이번 전공의 집단 이탈과는 무관하게 정상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있다.

전공의 수련병원은 관련법에 따라 지정 요건을 갖춰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하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개원 3년여 만인 지난 2023년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전공의(레지던트)를 수련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계약할 예정이었던 전공의들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병원 진료가 차질을 빚을 이유가 없어 세종충남대병원은 의료진이 수술, 응급환자 수용, 외래 진료, 입원까지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행정도시 최초 대학병원으로 2차 의료기관(종합병원)임에도 3차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못지 않은 의료진과 시설, 장비를 갖춰 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권계철 병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세종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