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김진모·김동원·김수민 공동 공약 개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2대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충북 청주권 4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들이 공약 공동책임이행 등을 통한 원팀을 선언했다.
정우택(상당)·김진모(서원)·김동원(흥덕)·김수민(청원) 등 4명의 예비후보는 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 후보들의 핵심공약을 끝까지 함께 책임지고 이행하기 위한 새로운 청주 원팀을 결성해 각 후보의 핵심 공약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그 책임을 실현해 나겠다"고 밝혔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6일 국민의힘 청주권 총선 후보들이 충북도청에서 공약 공동책임 이행 원팀을 선언하고 있다. 2024.03.06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그동안 여야(與野)로 구별(區別)로 분절돼 있던, 청주 4개구를 연결하고 청주 4개구 발전을 활성화 해 청주를 충청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주는 충북의 정치 1번지, 대한민국 중심 지역의 자부심을 갖고 늘 충청과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으며 국가의 중심추 역할을 해 왔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권자들의 성원과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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