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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W케어 서비스'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3월07일 09:10

최종수정 : 2024년03월07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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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케어' 상품군 매출도 증가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올리브영은 'W케어 서비스' 첫돌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W케어 서비스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협업해 개발한 '스마트 예측 주기'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월경주기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예정일뿐만 아니라 PMS(월경 전 증후군), 배란일, 가임기 등 주기에 따른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주기별 맞춤 코멘트와 함께 'W.밸런스(생리대), W.클렌징(Y존케어), 'W.웨어(컴포트웨어, 편안한 속옷류) 등 주요 W케어 상품도 추천해 준다.

'W케어 서비스' [사진=CJ올리브영]

W케어 상품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올리브영이 육성에 주력했던 입는 생리대, 여성청결제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41%, 67% 성장했다. 같은 기간 여성용 사각팬티나 와이어가 없는 패드형 브라 등이 포함된 '컴포트웨어' 매출 또한 전년 대비 64% 늘어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지하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고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기획한 W케어 서비스가 올리브영 핵심 고객인 여성 회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1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신진브랜드를 발굴해 W케어 상품군을 확장하고, W케어 서비스를 육성해 'K-펨테크'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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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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