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 10개팀 내외, 입주기간 최대 2년
[제주=뉴스핌] 박현 기자 = 서귀포시는 도내 만40세 이상의 예비 또는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제 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2024.03.11 ninemoon@newspim.com |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서귀포시와 함께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 수탁기관인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이다.
만 40세 이상의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주 대상으로 입주공간 지원 및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 과정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2024년 모집 대상은 10개팀 내외이며 입주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2년으로, 접수는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혹은 K-Startup 창업공간플랫폼, 포스터 내에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주기업 선정 시 투자연계지원 및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및 전담 매니저를 통한 멘토링 운영 등 창업주기에 따른 전문적인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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