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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예비후보들 '원팀' 강조..."7석 모두 탈환할 것"

기사입력 : 2024년03월18일 14:31

최종수정 : 2024년03월18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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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전시의회서 합동 기자회견..."원팀 이뤄 총선 임해야"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국민의힘 대전 예비후보들이 7석 탈환을 다짐했다.

18일 국민의힘 대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대전시의회를 찾아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을 강조하며 총선 승리를 약속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18일 국민의힘 대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대전시의회를 찾아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윤소식(유성갑), 이은권(중구), 이상민(유성을), 양홍규(서구갑) 국민의힘 대전 예비후보들 모습. 2024.03.18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이상민(유성을) 예비후보를 비롯해 윤소식(유성갑), 양홍규(서구갑) 등 예비후보들은 시당위원장인 이은권(중구) 예비후보를 필두로 다음달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있는 이상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사업 추진을 위해서 국민의힘 이장우 시장 체제인 대전에 자당 국회의원들이 포진돼야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며 "여당 소속 후보들로서 막강한 협의를 바탕으로 협조적인 중앙정부의 힘을 끌어들여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날 최종 결선 끝에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꺾고 본선 티켓을 거머쥔 이은권 예비후보도 '원팀'을 강조하며 대전 지역 7석 모두 탈환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은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는 후보들 모두가 원팀을 이뤄 총선에 임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대전 지역은 7석 중 단 한 석도 없었지만 이번 선거에서 이상민, 윤창현 의원 등 현역들과 함께 전석 탈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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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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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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