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총선 격전지] '김해갑' 민홍철 vs 박성호…김해고 동문 표심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홍철 "창원·양산·울산 30분 소통시대를 열겠다"
박성호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유치하겠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경남 김해갑 지역은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과 경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인 박성호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었다.

김해갑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인 봉하마을이 있어 민주주의 성지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로 민주당 색채가 짙은 곳이다.

민홍철 후보는 이 곳에서 3선을 할 정도로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호 후보는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말을 갈아탄 뒤 홍태용 김해시장의 권유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을 닦아 왔다는 점에서 팽팽한 접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민 후보는 지난 15일 민주당의 단수 공천을 받았다. 그는 지역구 관리에 공을 들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 후보의 경우 경선에서 김정권 전 의원과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해고 동문 출신인 4선에 도전하는 민 후보(4회)와 전직 경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박 후보(9회) 간 빅매치가 성사돼 김해고 동문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해갑은 지난 17대 총선 이후 민주당의 색채가 강했지만 최근 선거 추이를 보면 지지세의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 2022년 3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김해시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9.33%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46.22%)를 3.11%p 차이로 앞선 데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12년 만에 국민의힘 소속 홍태용 김해시장이 당선되면서 이번 총선에서 김해갑은 어느 당이 승리할지 예측이 쉽지 않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가 51.06%의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홍태용 후보(45.08%)를 5.98%P 차이로 꺾고 당선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특별법'을 발의하고 '김해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유치 및 김해컨벤션센터 건립'을 법안에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동남권순환광역철도(진영~김해~양산~울산)를 조기착공하고 김해경전철과 연결해 순환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 철도를 이용한 창원, 양산, 울산 30분 소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경전철 삼계역을 정규역사로 계속 추진 계획도 밝혔다. 새로운 수요창출 요소를 반영한 민자 적격성 재조사 신청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지역 사정에 맞는 평가 기준이 포함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과 공공의료원·제2공공기관 유치를 다선 중진의원의 연륜과 경험으로 풀어내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는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유치해 수출가공 및 식품기업 100여 개사 입주 단지조성, 수출통합지원센터, 연구 및 기술실증센터, 창업지원센터 등 지원시설도 갖추고 향후 10년 계획으로 약 100만평 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 기관 중 김해시의 산업 경쟁력과 특성을 고려해 의생명산업관련 공공기관인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보건의료연구원, 식품안전정보원 등 3개 기관을 우선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김해랜드마크인 분성산타워를 가야테마파크 및 천문대 주변에 건립해 기존 가야테마파크, 천문대, 반려동물테마공원(2024년 12월 준공) 등 관광시설이 집중된 이점을 활용해 관광 단지화하려는 구상이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