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신한은행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을 맞아 토스페이와 함께 23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이글스파크와 랜더스필드 이용 고객이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식음료 매장 20%할인(1일 3회, 건당 한도 2000원) ▲온라인 굿즈샵 10% 할인(월 1회, 최대 1만원) 등 1일 최대 1만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글스파크 내 '이글스브루어리'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 생맥주 2잔을 약 30% 할인된 가격인 6천원에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들은 개막전이 열리는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23일 SSG 랜더스의 개막전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별도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토스페이 신한은행 계좌 연결을 인증하면 랜더스 응원 스크롤을 제공한다. 결제까지 완료하거나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신한프렌즈 굿즈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프로야구 역대 최장기 스폰서십을 맞이하는 첫 해로,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선호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단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컨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 예·적금 등 관련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모바일 앱 쏠(SOL) 뱅크에서 고객 참여형 컨텐츠인 '쏠 야구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쏠 야구 플랫폼'에서는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일치할 경우 포인트를 받는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연간 이용자수 12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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