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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TK 경산...'대통령실 신예' 조지연이냐 '박근혜 좌장' 최경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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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心 메신저·보수성향 정계 거물 격돌...전국적 관심지 부상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지역구별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고 결전에 들어갔다.

'보수텃밭' 대구·경북 25곳의 여야 대진표도 완성됐다. 보수 아성답게 여당인 국민의힘은 TK(대구 12곳·경북 13곳) 25곳 전역에 후보를 출전시켰다. 반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9곳(대구 8곳·경북11곳)에 후보를 내보냈다.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 여당인 국민의힘이 25곳 전역을 석권할까? 

여당인 국민의힘의 목표는 25곳 전역 석권이다.

그러나 녹록치 않은 곳이 눈에 띈다. 보수 성향의 무소속이 출전한 곳이다.

이 중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접전이 예고되면서 TK권 유권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곳이 경북 경산지역이다.

보수권 정치 거물과 대통령실 출신의 신예가 맞붙는 경북 경산지역이 이번 총선의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경산지역은 이번 총선 중 TK권을 넘어 전국적 관심지역으로 부상했다.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경산지역은 이른바 선거개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표심의 향방을 알 수 없는 '격전지'이다.

경산선거구는 이른바 '박근혜 맨'으로 4선 국회의원과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정계 거물 최경환 전 의원이 일치감치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고 이에 맞서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출신인 조지연 전 행정관을 단수 공천하면서 빅매치를 예고했다.

여기에 녹색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인 엄정애 전 경산시의원과 진보당 남수정 위원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4파전 양상으로 치러진다.

경북 경산시의회 의원과 경북도의원 등이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조지연후보사무소]2024.03.22 nulcheon@newspim.com

◇ '대통령실 출신' 조지연 "경산 재도약 힘 있는 집권 여당...준비된 젊은 적임자"

대통령실의 후광과 여당인 국민의힘의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조지연 후보는 경산지역의 현역인 윤두현 의원의 불출마로 일찌감치 단수 추천을 받아 텃밭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정치 신예답게 낮은 인지도 확장을 위해 주민들 속으로 파고드는, 이른바 '발품정치'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이다.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경산지역을 찾아 '조지연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한동훈 위원장은 21일 경산 공설시장을 찾아 조지연 후보의 손을 맞잡고 "조지연 후보는 준비된 일꾼, 우리가 보증하는 일꾼이다. 경산이 낳은 진짜 일꾼이다"며 "진짜 오래 갈 스타 정치인인 조지연을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인근 지역인 대구 수성구갑·을 지역의 주호영 후보와 이인선 후보,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힘 유력자들도 대거 함께했다.

조지연 후보는 "경산의 새로운 도약 위해 힘 있는 준비된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역개발론을 앞세우고 "교육특별시 경산, 첨단산업 중심지 경산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지연 후보는 정부 부처 장관들을 잇달아 면담하며 지하철 순환선 구축과 대형 아울렛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 상대 후보인 최경환 전 의원이 '박근혜 정부 거물'임을 감안한 듯 '친박 바람' 차단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대구 달서갑 유영하 후보와 손을 잡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조지연 후보는 △교육발전특구 유치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담은 교육도시 경산 건설과 △통합 키움센터 △달빛 어린이 병원 조성 △아울렛 유치 등 굵직굵직한 공약을 제시했다.

또 △국도 대체 우회도로 조기완공 △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철도연장 등 숙원사업 해결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등 SOC 현안 해결도 강조했다.

조지연 후보는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 청년보좌역과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실 산하 행정요원(2014~2017년)을 역임하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비서실 및 대통령직인수위 메시지팀장을 거쳐 윤 정부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전 경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22명이 지난 2월 28일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최경환후보사무소]2024.03.22 nulcheon@newspim.com

◇ '4선 관록' 최경환 "주민이 부른 시민 후보...멈춰선 경산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

무소속으로 출전한 최경환 후보의 강점은 '4선의원 관록'과 '높은 인지도'이다.

최경환 전 의원은 경산지역 4선 의원의 관록과 높은 인지도를 앞세우고 일치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 지역의 보수층을 중심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4년여의 옥고를 치른 것과 관련, 최 후보는 '이미 사면 복권 받았다'며 정면 돌파하고 있는 모양새다.

최 후보는 또 당시 사건은 '문재인 정권의 정치 보복'이라고 규정하고 동정론도 함께 구사하고 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자신은 시민이 불러낸 시민 후보"라며 높은 인지도를 십분 활용하는 한편 4선 국회의원, 기재부 장관 경력을 내세워 지역 현안 해법과 발전 공약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대학병원 유치 △미래교통인프라 확충 △대학 캠퍼스타운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웃렛 유치 등을 내세웠다.

최 후보는 '경산 발전의 대명사,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의 슬로건을 앞세우고 다선 의원의 관록과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의 역량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의 적임자'을 강조하고 있다.

최경환 후보는 경산에서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의원 시절 경제부총리,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2000년대 경산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최근 여론조사 최경환 42%·조지연 32%...진보당 남수정 4%·녹색정의당 엄정애 3%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소속 최경환 후보 42%,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32%, 진보당 남수정 후보 4%,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 3%로 집계됐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여당인 조지연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3월11~12일 이틀간 경북도 경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산지역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2만8158표(득표율 73.37%)를 얻어 4만267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8만7000여표 차로 눌렀다.

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가 8만8684표(득표율 63.75%)를 획득해 3만7810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후보를 5만여표 차로 따돌리고 국회에 입성했다.

8대 지방동시선거 경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의 오세혁 후보가 양자 맞대결을 펼쳐 조현일 후보가 52273표(득표율 53.87%)를 얻어 4만4760표를 얻은 무소속의 오세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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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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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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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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