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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3월 25일(월)

기사입력 : 2024년03월25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3월25일 07:00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0:00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 면담(장관실)
14:00 이화여대 학생 대상 「찾아가는 北스토리 토크콘서트」(이화여대 대학원관 중강당)

<외교부>
-장관
10:00 실국장회의
-1차관
10:00 실국장회의
-2차관
10:00 실국장회의
15:00 외교부-GGGI간 공여 MOU 서명식(비공개)
17:00 2024 군축 비확산 청년 사절단 발대식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14:00 늘봄학교 재능기부(서울갈현초등학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06:45 거제 삼성중공업 출근인사 / 와이디모바일 앞(거제시 장평로8길 32)
10:00 경남 현장선대위 / 경남도당 회의실(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7, 6층)
11:10 창원 반송시장 방문 / 반송약국 앞(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2)
11:40 창원 현장 기자회견 / 반송약국 앞
13:40 김해 율하카페거리 방문 / 캐츠커피숍 앞(김해시 율하카페길 7)
15:00 김해 삼계수리공원 방문 / 김해시 해반천로144번길 29-29
15:40 김해 현장 기자회견 / 삼계수리공원 내 광장
17:00 양산 남부시장 방문/ 양산남부시장 4호문 앞(양산시 장터4길 17)
17:40 양산 현장 기자회견 / KT플라자 양산점 앞(양산시 장터4길 13)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개 일정 없음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07:35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전화 인터뷰
10:00 경남 현장 선대위
12:10 부산진을 이현 후보 지지 방문 / 개금골목시장 개금박내과의원 앞(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82)
14:00 남구 박재호 후보 지지 방문 / 못골시장 부산동부신협못골금융센터 앞(부산시 남구 못골로 42)
16:30 해운대을 윤준호 후보 지지 방문 / 재송한마음시장 센텀새마을금고본점 앞(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161번길 45-1)
17:40 동래구 박성현 후보 지지 방문 / 수안인정시장 세계로약국 앞(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249)

-홍익표 공동선대위원장
07:30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전화 인터뷰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08:00 '여의도 출근길' 거리인사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0:00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 (한양대 동문회관 5층 노블홀 / 서울 성동구 마조로 22-2)
11:10 '왕십리역 광장' 거리인사 (왕십리역 6-1번 출구 앞 / 서울 성동구 행당동)
11:40 '신당동 떡볶이타운' 거리인사 (신당동 떡볶이타운 / 서울 중구 퇴계로76길 50)
17:00 '암사시장' 거리인사 (암사시장 /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98길 15)
18:00 '천호동 로데오거리' 거리인사 (천호동 로데오거리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05)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0:00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5층 노블홀 / 서울 성동구 마조로 22-2)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0:00 YTN 뉴스LIVE 인터뷰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녹색정의당>
-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10:30 호남선대본 출범식/광주시의회 브리핑룸
14:30 창원성산 여영국 후보 기자회견/창원시청 브리핑룸
19:00 인천 부평을 김응호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김응호후보 선거사무소(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58 세종빌딩 2층)

-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11:30 대구경북 선대위 발족식/대구시청 동인청사(대구 중구 공평로 88)
14:00 전국장애인철폐연대 대구 집행부 간담회/사람센터 7층(중구 명덕로 99 제일빌딩)
18:30 창원성산 여영국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여영국후보 선거사무소(성산구 중앙대로 111 평화상가 오피스텔 1101호)

<개혁신당>
-이주영 공동총괄선대위원장
10:00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슬로건 발표 기자회견(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14:00 제1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조응천 남양주갑 후보 선거사무소. 남양주시 경춘로 1324 유성빌딩 3층)

-천하람 공동총괄선대위원장
08:00 SBS-R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
10:00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슬로건 발표 기자회견(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14:00 제1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조응천 남양주갑 후보 선거사무소. 남양주시 경춘로 1324 유성빌딩 3층)
18:20 여수MBC <라디오 전망대> 전화인터뷰

-이준석 당대표(상임선대위원장)
08:00 YTN-R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전화인터뷰

-양향자 원내대표
11:00 TV조선-Y <강펀치> 출연
14:00 제1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조응천 남양주갑 후보 선거사무소. 남양주시 경춘로 1324 유성빌딩 3층)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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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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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항고심 결정 초읽기…정부 의료개혁 분수령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법원이 16일 정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16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 배상원·최다은 고법판사)는 전공의와 교수가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결론을 16일 또는 17일 내릴 전망이다. 정부와 의료계는 법원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인용 여부에 따라 2025학년 2000명 의대 증원 정책 추진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5.13 yooksa@newspim.com 이번 항고심의 쟁점은 '원고 적격성'이다. 1심은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적 상대방은 의대를 보유한 각 '대학의 장'이며 항고심을 제기한 의대생은 정부 정책에 다툴 자격이 없다며 각하 판결을 내렸다. 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반면 2심은 '원고 적격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1심과 판단을 달리했다. 법원은 정부에 5월 중순까지 대학별 모집인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라며 정부가 결정한 2025학년도 증원 규모에 대한 근거 자료를 요구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법원의 요청에 따라 의대 증원 결정에 대한 근거 자료 47개와 2개 참고 자료를 냈다. 의대 증원을 논의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보정심) 회의록,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했다. 반면 의료현안협의체와 의대정원배정위원회는 보정심과 의사인력전문위원회와 달리 '법정 협의체'가 아니라 회의록 기록 의무가 없다. 정부는 회의 결과를 정리한 문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함께 제출했다. 법원은 정부의 자료를 근거로 2025학년도 2000명 증원 규모에 대한 객관성과 절차적 정당성 여부 등을 검토한다. 정부의 바람대로 법원이 각하 혹은 기각(원고의 소에 의한 청구나 상소인의 상소에 의한 불복신청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배척하는 판결) 결정을 내리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객관성을 인정받아 예정대로 추진된다.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된다면 2025학년도 2000명 증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법원 재항고, 본안소송 등 추가 절차가 남아 있지만, 재항고 소요 기간을 감안하면 대학별 입시요강이 확정 공시되는 이달 말까지 결론이 나오긴 힘들기 때문이다. 입시 일정 또한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법원의 결론에 따른 의료계의 복귀 여부도 주목된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 15일 법원이 의대 정원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경우 진료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인용 결정)이 않기를 희망하고 그렇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용 결정이 나면 즉시 항고해 대법원판결을 신속히 구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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