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오전 6시54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의 커피로스팅 공장에서 불이 나 한 때 대응1단계가 발령됐다.
26일 오전 6시54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의 커피로스팅 공장에서 불이 나 한 때 대응1단계가 발령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3.26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1층짜리 280.72㎡규모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 16건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대응1단계를 발령해 소방력 98명과 소방장비 35대가 동원돼 1시간여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집기류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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