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중학교 김예서 학생(2년)이 경북도소년체육대회 승마 장애물비월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24일 경북 상주에서 열린 경북도소년체육대회서다.
경북 울진중학교 김예서 학생(2년)이 경북도소년체육대회 승마 장애물비월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경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사진=울진중]2024.03.26 nulcheon@newspim.com |
장애물비월경기에서 1위를 한 김예서 학생은 경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예서 학생은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메달을 획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처음 장애물 종목을 시도했을 땐 정말 어려웠지만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연습해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메달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원창국 울진중 교장은 "2024년도 울진중학교를 빛낸 첫 행사에 학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참여해 기쁘고, 좋은 결과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 모든 학생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울진중학교는 이번 대회 승마 종목에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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