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내일날씨] 전국 비 소식…저녁부터 미세먼지 극성

기사입력 : 2024년03월27일 17:04

최종수정 : 2024년03월27일 17: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28일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늦은 오후부터는 미세먼지가 극성이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부근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사진=뉴스핌DB]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 수도권, 전라서해안,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 10~40mm, 제주산간에 6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그 외에도 전라도· 경상북도 남부·경상남도에서는 5~30mm, 충청도·경상북도 북부에는 5mm 내외, 수도권·강원도에서는 5mm 미만의 강수량이 예측된다. 

아침최저기온은 7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9도 ▲광주 9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3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제주 17도다.

비가 온 후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내몽골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하는 황사가 기압골 후면을 따라 이동하며 27일 늦은 오후부터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기 때문이다.

밤에는 그 일부가 남하해 중서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영서에서 '한때 나쁨'을, 그 밖의 전국에서 '보통'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