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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데뷔전 네일, 9K 삼진쇼... KIA 3연승, 롯데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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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IA는 외국인 선발 제임스 네일의 완벽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KIA에 진 롯데는 개막후 4연패를 당했다. 한화는 적지에서 SSG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 포수 강민호는 2237번째 출장으로 KBO리그 최다 경기 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NC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제임스 네일. [사진 = KIA]

◆ 광주 롯데 2-8 KIA - 최형우 1회 결승 투런포

KIA 우완 선발 제임스 네일이 화려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네일은 27일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서 절묘한 스위퍼와 속도감 있는 체인지업을 앞세워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네일은 총 85개의 투구 중 투심(29개), 스위퍼(21개), 체인지업(17개)을 중심으로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였다.

KIA는 8-2로 이겨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4연패를 당했다.

KIA 타선은 1회부터 6점을 올리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2사 2루에서 최형우가 좌월 투런포로 결승점을 냈다. 이어 이우성의 안타와 김선빈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는 황대인의 평범한 뜬공을 롯데 좌익수, 유격수가 못 잡은 틈을 타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기선을 잡았다.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네일의 구위, 제구 모두 좋았다. 투심, 스위퍼의 움직임이 좋았고, 좌타자를 상대로한 체인지업 또한 위력적이었다"며 "장현식과 김대유 등 올 시즌 첫 등판한 구원 투수들도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 문학 한화 3-1 SSG - 산체스 5.2이닝 1실점, 한화 3연승

한화는 적지에서 SSG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는 5.2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산체스에 이어 한승혁, 이민우, 주현상, 박상원이 이어 던지며 SSG 타선을 틀어막았다.

리카르도 산체스. [사진 = 한화]

한화는 1회 상대 투수 폭투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 임종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 1루주자 문현빈을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달아났다. 6회 1점을 내준 한화는 7회 페라자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났다.

◆ 잠실 삼성 2-2 LG - 강민호 2237경기 출장 최다 타이 기록

삼성과 LG가 만난 잠실에선 12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LG 오지환은 12회말 1사 후 우전 안타를 때리고 나가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끝내기 찬스를 만들었다. 구본혁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1, 2루가 됐다. 그러나 오지환이 3루 도루에 시도하다 런다운 아웃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5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 LG 선발 최원태도 4.2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제몫을 다했다

삼성 포수 강민호는 개인 통산 2237번째 경기에 나서 KBO리그 최다 경기 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박용택(전 LG 트윈스) 해설위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수원 두산 11-8 KT - 최원준 5이닝 5실점에도 승리 투수

두산은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KT를 11-8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5이닝 5실점(5자책)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안았다.

두산 타선에선 정수빈 양의지 김재환 강승호가 3안타 경기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두산은 7-3으로 앞선 4회초 정수빈 2루타와 양의지 적시타로 타점을 합작했고 5회초 강승호 허경민 연속 안타, 김인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생산했다. 두산은 6회와 7회초에도 1점씩 도망가 11-7로 승기를 잡았다.

◆ 창원 NC 6-2 키움 - 서호철·데이비슨 시즌 1호포

NC는 서호철의 맹타를 앞세워 키움을 제치고 2연승을 달렸다. 서호철은 4타수 3안타 1홈런(시즌 1호)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맷 데이비슨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NC 서호철. [사진 = NC]

NC가 2회 1사 1루에서 서호철의 투런포로 앞서나갔다. 4회 1사 만루에서 박민우의 중견수 안타와 권희동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5-0을 만들었다. 7회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손현기 직구를 공략해 중월 솔로포를 터뜨려 6-2가 됐다. NC는 선발 이재학(4.1이닝 2실점)에 이어 이준호(승리)-임정호(홀드)-류진욱-이용찬이 이어던지며 승리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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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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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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