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8일 오전 6시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쓰레기자원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28일 오전 6시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쓰레기자원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3.28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1층짜리 연면적 542.85㎡ 규모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또 화성시청에 검은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해 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77명과 소방장비 40대는 현장에 도착해 3시간여만인 오전 9시30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 규모에 대해 파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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