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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총선 후보 952명 중 전과 기록 보유 305명"

기사입력 : 2024년03월28일 13:39

최종수정 : 2024년03월28일 13:39

더불어민주당 100명, 국민의힘 59명 전과 후보 보유
후보자 평균 재산 24.4억…부동산 15.7억, 증권 6.9억, 가상자산 152만원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자 중 32%가 전과 기록을 보유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2대 총선 후보자 전과·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2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이날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2대 총선 후보자 전과·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03.28 dosong@newspim.com

이날 경실련은 지난 22일 등록을 마감한 후보자 총 952명을 종합 분석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 중 305명(32%)이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당별 분석은 원내 정당을 대상으로 기호 5번까지만 통계를 냈다.

지역구 후보자 699명 중에는 242명(34.6%), 비례대표 후보자 중에서는 253명 중에는 63명(24.9%)으로, 지역구가 비례대표보다 전과 후보자 비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 건수는 총 587건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포함) 276명 중 100명(36.2%) ▲국민의힘(국민의미래) 289명 중 59명(20.4%) ▲녹색정의당 31명 중 11명(35.5%) ▲새로운미래 39명 중 14명(35.9%) ▲개혁신당 53명 중 19명(35.8%)이다. 다만 과거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전과 경력을 가진 후보들이 있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것이 경실련의 설명이다.

 

다만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등에 관련된 전과의 차별성 역시 고려해 관련 전과(국가보안법 집시법,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일반교통방해 등)는 사회운동 관련 범죄로 보고, 이를 제외한 전과 건수 역시 집계했다.

노동쟁의법위반,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은 사회운동 관련 범죄에 속할 수 있으나 단일 죄명만으로는 사회운동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봤다.

후보자들의 재산 내역 분석도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후보자 952명이 신고한 1인당 재산 평균은 24.4억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은 15.7억, 증권은 6.9억, 가상자산은 152만원 정도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포함) 18.5억(부동산 12.8억, 증권 2.6억)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포함) 45.6억(부동산 23.6억, 증권 16.9억) ▲녹색정의당 4.6억(부동산 3.4억, 증권 0.3억) ▲새로운미래 13.3억(부동산 14.5억, 증권 0.8억) ▲개혁신당 13.5억(부동산 10.7억, 증권 1.6억)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김복덕 후보(경기도 부천시갑, 국민의힘)로, 부동산 58.8억, 증권 1351.5억을 합쳐 1446.7억이었다. 안철수 후보 (경기도 성남시분당구갑, 국민의힘) 역시 1401.4억(부동산 37.3억·증권 1332억) 1000억대 자산가 후보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재산 규모에서는 채무가 제외됐다.

이중 부동산 재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후보는 허경영 후보(비례대표, 국가혁명당)로 509.3억 상당의 부동산 자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박정 후보(경기도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가 409.7억, 이상규 후보(서울시 성북구을, 국민의힘) 387.4억, 박덕흠 후보(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국, 국민의힘)가 309.9억 등으로 300억 이상의 부동산 자산을 가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박정 후보는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추가 매입해 지난 경실련의 공천배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증권 재산을 가장 많이 신고한 후보 명단 중에는 지난 공천배제 명단에 포함됐던 윤상현 후보(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을, 국민의힘)도 이름을 올렸다. 윤 후보는 지난 공천배제 때도 과다 주식 보유로 경실련의 지목을 받은 바 있다.

가상자산의 경우 장성민 후보(경기도 안산시갑, 국민의힘)가 4.6억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김준혁 후보(경기도 수원시정, 더불어민주당) 역시 1.1억으로 억대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은 "22대 총선 최종 후보자 전체에 대한 전과와 재산 등의 조사 결과를 볼 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권자가 후보 개개인에 대한 정보를 모두 살피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당은 공당으로서 후보자의 자질을 철저히 검증할 의무를 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국민 평균에 비해 월등히 많은 전과기록을 보유하거나, 재산이 많은 후보들이 많아 정당의 후보자 발탁이 전과, 재산 순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총선이 기간 동안 ▲정당 정책비교평가 및 공약 채택 여부 발표(4월 2일), ▲원내 정당 공약평가 발표(4월 3일), ▲정당선택도우미 ▲시민이 선정한 좋은 공약 발표 등을 통해 관련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선거 다음날에는 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열어 총선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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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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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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