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전 3시48분쯤 경기 시흥시 계수로 일산방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갓길 내 택배 화물차 적재함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3일 오전 3시48분쯤 경기 시흥시 계수로 일산방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갓길 내 택배 화물차 적재함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4.03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택배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2명과 소방장비 14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 피해 확인 및 화재 진압에 주력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5시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운전자 1명은 대피했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3일 오전 3시48분쯤 경기 시흥시 계수로 일산방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갓길 내 택배 화물차 적재함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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