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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연말 실행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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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사업화 대상 75건 확정, 추진로드맵 마련
연내 6개 지구 지정, 시행령·조례 등 속도감 있게 추진
특별법 2차 개정 대비...인구감소 대응 등 40건 선정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자치도는 지난 1월 18일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오는 12월 27일 전북특별법 본격 실행을 앞두고 특례들의 실행력을 갖추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를위해 특별자치도추진단은 전북특별법 131개 조문의 333개 특례별로 사업화 검토를 마치고, 75개 대상을 확정해 기본구상과 기본용역 등을 착수했다.

전북 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4.04 gojongwin@newspim.com

또 지난해 전부개정에 이어 추가 특례를 반영하는 2차 개정 추진과 함께 강원자치도와 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 중이다.

사업화 과정에서는 총 14개의 지구·특구·단지 지정 대상 중 6개 지구를 연내 신청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선도 사례가 되도록 시군과 소통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령으로 위임받은 14개 조문의 시행령 마련과 69건에 달하는 조례 대상들에 대해 연내 제·개정을 마무리하고자 특례를 꼼꼼히 살피며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서 전북특별법 2차 개정을 위해 의료용 헴프 산업화 등 핵심산업 육성, 기후에너지투자공사 설립과 같은 재정확보, 인구감소 대응 과제 등 전북에 꼭 필요한 특례 40건을 선정해 부처별로 설명에 돌입했다.

2단계 특례는 지난해 10월 산업현장 릴레이 간담을 시작으로 '특례사업발굴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 직능단체를 비롯 시군, 도민 제안 등을 수렴하여 총 247건의 특례를 발굴했다.

이 중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최종 40건이 선정된 것으로 전한다.

도는 이와 병행하여 국회 단계에서 삭제됐거나 특례 보강 및 긴급 개정이 필요한 조문에 대해서는 연내 핀셋 입법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구성된 4개 특별자치시도 협의체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재정 특례 등의 공동 협력과제는 7월 정기총회를 통해 안건 채택 절차를 거쳐 4개 시도가 지방분권의 실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 6개월 앞선 강원도와도 각 지역의 입법과정을 돕고자 공동연구팀을 가동하기로 했으며, 재정특례 등 연구를 통해 발굴되는 현안을 관심사로 부각시킬 전략이다.

이 밖에도 도-국조실-행안부 실무협의체를 강화하면서 시행령 제정, 2차 입법, 핀셋입법 등 입법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MS社),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전북포럼'도 익산시, 전북연구원 등과 명품포럼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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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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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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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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