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주소지인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만 18세 학생 유권자들도 민주시민으로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충남교육청]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