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 현재 사전투표율 10.35%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수 123만6801명 중 12만8030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04.05 nn0416@newspim.com |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오후 12시 기준 8.44%와 비교해 1.91%p가 높다.
구별로 살펴보면 동구가 10.83%로 가장 투표율이 높았다. 중구 10.64%, 유성구 10.25%, 서구 10.17%, 대덕구 10.06%가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사전투표율은 26.93%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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