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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증샷은 기표소 밖에서…투표용지 촬영하면 벌금 최대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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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특정 후보 사진 배경으로 게시 가능
투표 과정서 기표한 투표지 전송은 엄중 대처
투표용지 훼손 등 본인 실수는 다시 못 받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에 유권자들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해선 안 된다.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채 투표 인증샷을 찍고 SNS에 게시해도 되지만 촬영은 반드시 투표소 밖에서만 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4·10 총선 투표 시 주의사항'을 통해 이같이 안내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누구든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은평구 수색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5,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2024.04.05 choipix16@newspim.com

중앙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으며 투표소 밖에서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이나 포토존 등을 활용해 찍을 수 있다고 알렸다.

또 인터넷, SNS, 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는 가능하다고 전했다.

중앙선관위는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 대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정한 선거관리를 방해하는 행위를 할 경우에도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선관위는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등 투표소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는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특히 선관위 사무소 및 투표소에서 소란스럽게 하는 행위, 선거사무 방해 등은 중대 위법행위이므로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투표 시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점도 설명했다. 우선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유권자 본인이 실수한 경우에는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없다.

투표할 때에는 비례대표 및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하고,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기 때문에 투표하려는 정당란에 맞춰 기표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2개 이상 정당란에 겹치게 기표한다면 무효표가 될 수 있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번 기표하더라도 유효투표로 인정된다.

유권자가 기표한 뒤 자신의 표가 무효표가 될 것 같아서 투표용지 교체를 요구하며 투표지를 공개한다면,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처리 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하려는 사람은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하고,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또는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명서 등이 인정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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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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