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1일, MMORPG 'THRONE AND LIBERTY(TL)'에 신규 던전 '핏빛 분노의 섬'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핏빛 분노의 섬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6인 파티용 인스턴스 던전으로,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도전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 '가이탄'을 물리치면 '영웅 2단 아이템'과 '차원의 영혼석: 가이탄'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파올라의 완숙 양성소' 이벤트에서 신규 던전 공략 영상을 응모한 이용자 중 우수 영상을 선정해 'RTX 4070 SUPER'와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아울러 엔씨는 원활한 파티 플레이를 위해 '전서버 통합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 50레벨 이하와 '1성' 난이도 던전 9종에 적용되며, 매칭 시 버프와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심연의 계약' 던전과 50레벨 필드 보스에 '영웅 2단' 아이템이 추가되고, 게임 내 사진 촬영 기능인 '포토 모드'가 도입됐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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