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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철도공단

기사입력 : 2024년04월16일 20:47

최종수정 : 2024년04월16일 20:47

◇ 이사대우

▲ 기획본부장 김공수

◇ 본부장급

▲ GLOBAL본부장 윤학선 ▲ GTX본부장 송혜춘

◇ 처장급

▲ 비서실장 박원웅 ▲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기획본부>
▲ 기획처장 정현숙 ▲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 GTX지원단장 김창영 ▲ 사업기획처장 송권 ▲ 고속일반처장 김용배 ▲ 철도지하화추진단장 박정일

<시설본부 >
▲ 시설계획처장 김현성 ▲ 철도안전협력처장 유승상 ▲ 수송계획처장 이태구

<SE본부>

▲ 궤도토목처장 박진용 ▲ 건축처장 진욱수 ▲ 전철처장 전공준 ▲ 신호처장 송종수 ▲ 정보통신처장 양영민 ▲ 기지차량처장 정영수

<경영본부>
▲ 인재개발처장 최윤정 ▲ 계약처장 우현구 ▲ 재산운영처장 정백

<수도권본부>
▲ 경영지원처장 김태은 ▲ 시설관리처장 한승우 ▲ 신안산선사업단장 김대한

<GTX본부>
▲ 경영지원처장 민병창 ▲ 시설관리처장 정종진 ▲ GTX-A사업단장 김문수 ▲ GTX-B사업단TF장 이창규 ▲ GTX-C사업단TF장 차두표

<영남본부>

▲ 경영지원처장 박성선 ▲ 시설관리처장 김진환 ▲ 동해선사업단장 오재훈

<호남본부>
▲ 경영지원처장 권혁 ▲ 시설관리처장 황용하 ▲ 호남고속사업단장 김종민

<충청본부>
▲ 경영지원처장 이현철 ▲ 시설관리처장 홍석진 ▲ 서해선사업단장 배상호 ▲ 평택오송사업단TF장 김효두

<강원본부>
▲ 경영지원처장 김호중 ▲ 시설관리처장 최영환 ▲ 중앙선사업단장 장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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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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