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기획]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 중국 교육·문화체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 이후 교류중단 중국 삼문협시 공식 방문
자매결연 협약 통해 6번째 진행된 활동 큰 의미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동두천고등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대표단이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삼문협시를 공식 방문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방문은 2009년 동두천시와 삼문협시 간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 이후 6번째 진행된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 

박형덕 시장이 청소년대표단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과거 두 도시는 매년 청소년대표단 교류를 활발하게 하였지만 코로나19 발생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했기 때문이다.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에 따르면 국제적 소통 능력 및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중국 가정을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 자매학교 방문,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공연,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많은 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대표단이 동두천 대표단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청소년대표단, 박형덕 시장 격려로 중국 삼문협시 여정 시작

동두천시는 중국 삼문협시와 정기적으로 청소년 교류를 진행했다. 시는 과거 4개 학교 단위로 청소년대표단을 구성했는데, 이번에도 자체 방침을 세워 동두천시를 대표할 청소년을 선발했다.

그리고 한국 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사 관계자, 4개 학교장의 인솔하에 동두천시 청소년들은 설레는 마음과 기대로 중국 삼문협시를 향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대표단을 환송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동두천시의 미래이자 얼굴로 생각하는 만큼 삼문협시 방문 동안 새로운 것을 마음껏 경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중국 학생과의 사격 체험.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박형덕 시장의 격려로 시작된 여정에 삼문협시 청소년대표단이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을 박수로 환영했고, 동두천시 학생들도 삼문협시 대표단에게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첫 소통을 했다.

청소년대표단, 삼문협시 다양한 교육·문화 직접 체험

동두천시와 삼문협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학교 간에도 자매결연협약을 맺는 등 광범위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동두천시 4개 학교(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동두천고등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와 삼문협시 4개 학교(삼문협시제1중학교, 삼문협시제2중학교, 삼문협시외국어중학교, 삼문협시실험고등학교)가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다도 체험 모습.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이번 삼문협시 교류 기간,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은 제2중학교와 제1고등학교 두 곳을 방문해 학교별로 폭넓고 다양한 수업을 경험했다.

제2중학교에서는 사격, 서예, 가창 수업 등에 참여했고, 제1고등학교에서는 전통의상 체험, 중국 물만두(水饺) 빚기 등 체험형 수업을 받았다.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김선영 학생은"중국 학교는 학습만큼 건강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체험으로 느꼈다. 특히 낮잠 시간이나 아침 운동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흥미로웠으며, 우리나라보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두천여중 학생들의 '소녀시대-Genie' 공연.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청소년대표단, 문화 예술제 K-POP 공연 인기몰이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은 삼문협시에서 개최된'한-중 문화 예술제'에 참가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동두천고등학교 최정희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여러 차례 논의하고, 방과 후에도 끊임없이 연습하며 한국의 K-POP 공연을 선보이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약 600명의 중국 학생이 모인 예술제에서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은 공부와 병행하며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을 본 중국 학생들은 노래에 맞춰 흥겹게 응원함은 물론 춤을 따라 추며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이 선보인 무대를 즐겼다.

또한 공연 이후 중국 학생들이 줄지어 동두천시 학생들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며 삼문협시를 뜨겁게 달궜다. '한-중 문화 예술제'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국제 교류의 재개와 세계시민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화합의 장으로서 큰 의미가 있었다.

동두천고 학생들의 '소녀시대-다시 만난 세계' 공연 모습.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삼문협시 지역 언론,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에 관심 집중

동두천시와 삼문협시 청소년대표단 일정에 삼문협시 기자단과 시정 홍보 담당 공무원이 동행했다. 청소년대표단과 현장 곳곳을 다니며 즐거운 모습의 청소년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학생들을 인터뷰하며 순간순간을 기록했다.

그중 삼문협시 지역 언론사에서 동두천중학교 고대연 학생을 단독 인터뷰했다. 고대연 학생은 제2외국어인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으며, 각종 활동 시 양국 청소년대표단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자연스럽게 언론사의 많은 카메라가 고대연 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고대연 학생은 "우리나라에서 해보지 못한 경험이 매우 신기했고 한편으로는 긴장됐는데, 중국어를 이해하는 기자들을 보며 자신감을 얻었고 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했다.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길 참 잘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삼문협시 언론사와 중국어로 인터뷰하는 동두천중 고대연 학생.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삼문협시 언론은 고대연 학생뿐 아니라 우리 시 청소년대표단 학생 모두를 방문 기간 내내 집중취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교류 통해 개인 성장·동두천시·삼문협시 공동발전 기대

이번 청소년대표단의 삼문협시 국제 교류는 학생의 성장과 동두천시·삼문협시 공동 발전의 첫걸음이 됐다.

동두천시와 삼문협시는 코로나19로 4년 동안 멈춰있던 활동을 청소년들의 교류로 다시 시작했다. 앞으로도 두 도시는 지금처럼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류 활동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는 미국 팰리세이즈파크, 베트남 빈롱시, 일본 시마다시와도 국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4년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 단체사진. [사진=동두천시] 2024.04.17 atbodo@newspim.com

동두천시, 교육·청소년 집중 투자·인재 양성에 총력

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교육 분야 예산도 전년 대비 60.3% 증가한 22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교육 제일주의를 내세운 박형덕 시장의 확실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동두천시는 올해 청소년을 위해 글로벌 인재 함양 교육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국내외 연수 지원, 다문화교육원 운영, 다문화 친화 다국어 학교 조성 등이 있으며, 이번 2024년 동두천시 청소년 대표단의 삼문협시 방문은 해외 자매도시 교육기관 연계 정규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동두천시는 교육에 전폭적으로 투자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종합적으로 동두천은 명실상부 교육의 도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또한 교육은 동두천이 누구나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핵심이자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우리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문화와 국외 연수 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