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천안 동남구 성남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신덕리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바닥과 벽면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41분만인 오후 8시 4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에 의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